[1991]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창립

2월 8일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적인 활동 시작

4월 13일
제1차 특정지역 제주도종합개발계획 수정보완안에 대하여(고동희 제주전 문대 교수)'와 '제주시 도시기본계획 용도변경에 대해서'(고충석 제주대교수)'라는 주제로 토론마당을 개최하여 대재벌 중심의 제주개발에 대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킴

29일
서귀포시 강정유원지가 지역주민들을 배제한 채 특정 재벌에 특혜를 주기 위해 개발이 진행되는 것을  파악하고 제주경실련에서 조사연구반을 구성하여 사실 조사 후 '강정 유원지 조성사업에 대한 의견서'를 작성하여 관계기 관과 주민, 언론에 알림

10월 5일
회원과 도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장 문제와 대안'이란 주제의  정책토론회 개최